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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이트 코치 ‘20구 넘었으니 이닝 종료’

입력 2020-03-31 2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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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가 4월 7일부터 인접 구단 간 연습경기를 계획한 가운데 키움 히어로즈가 31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청백전을 가졌다.

9회초 2사 상황에서 키움 나이트 코치가 마운드에 올라가 김정후와 이야기 나누고 있다.

고척|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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