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개막이 4월로 연기된 가운데 두산베어스가 7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가졌다. 두산 류지혁이 수비 훈련 중 스파이크에 걸려 넘어져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