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온라인 영상 콘텐츠 강화사업을 대행할 업체를 모집한다.
한국배구연맹은 21일 프로배구의 온라인 홍보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기존 사업에서 범위를 확대해 SNS 콘텐츠 제작 및 운영·관리와 같은 SNS 관련 사업과 함께 온라인 컨텐츠 크리에이터와의 협업 등을 추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찰공고는 6월 1일까지 진행되며 방문 접수를 통해서 입찰에 참여할 수 있다. 6월 2일 발표되는 서류 합격 업체에 한해 6월 5일 제안 PT를 실시한다.
또 입찰 서류와 입찰 과정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와 누리장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