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 21일 팀 간 연습경기를 허용한 가운데 23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수원FC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첫 연습경기가 열렸다.

수원 최종환, 인천 케힌데, 송시우, 수원 말로니(왼쪽부터)가 거리를 둔 채 그라운드에 입장해 마스크와 장갑을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

인천|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