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6회말 무사에서 SK 한동민이 안타를 날린 뒤 조동화 코치와 함께 ‘덕분에! 힘내세요!’ 수화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인천｜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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