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상으로 진행된 KBO 미디어데이에서 질문에 답하고 있는 롯데자이언츠 감독 허문회. 사진제공|KBO
●“빨간색 좋아합니다.” (허문회 롯데 감독, 자신의 야구 색깔을 묻는 질문에)
●“연말 시상식에서 단상에 자주 오르길 바랍니다.” (허삼영 삼성 감독, 주전 포수 강민호의 반등을 진심으로 바라며)
●“포지션 하나를 빼앗겨서….” (LG 김현수, 잘해줬으면 하는 선수로 1루수 로베르토 라모스를 지목하며, 김현수는 지난 2년간 좌익수와 1루수를 모두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