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시흥 소래고등학교와 창원 마산고등학교의 경기가 열렸다. 6회말 2사 2, 3루에서 마산고 이현국이 헛스윙 삼진 아웃을 당한 뒤 그라운드에 넘어지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