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제 74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부산 부경고등학교와 춘천 강원고등학교의 16강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만루에서 부경고 윤은빈의 2타점 적시타 때 득점에 성공한 선수들이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목동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