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시즌 새로운 팀에서 뛰게 되는 선수 가운데 기대되는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각)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등으로 팀을 옮긴 선수 중 활약이 기대되는 14명(12개 팀)을 선정했다.
류현진은 이 명단에서 1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지난 오프 시즌에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에 대해 MLB.com은 "류현진은 2019시즌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류현진이 2019시즌과 같은 활약을 또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류현진은 이적 후 팀의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 명단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무키 베츠(28).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영입한 선수다.
또 2위에는 게릿 콜(30, 뉴욕 양키스)가 올랐다. 콜은 역대 투수 최고 대우를 받으며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9년-3억 2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5일(한국시각) 트레이드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등으로 팀을 옮긴 선수 중 활약이 기대되는 14명(12개 팀)을 선정했다.
류현진은 이 명단에서 11위에 올랐다. 류현진은 지난 오프 시즌에 LA 다저스를 떠나 토론토와 4년-80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에 대해 MLB.com은 "류현진은 2019시즌 평균자책점 2.32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에 올랐고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 “류현진이 2019시즌과 같은 활약을 또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하다"며 “류현진은 이적 후 팀의 에이스 자리를 차지했다"고 덧붙였다.
이 명단에서 1위에 오른 선수는 LA 다저스로 트레이드 된 무키 베츠(28). LA 다저스가 월드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영입한 선수다.
또 2위에는 게릿 콜(30, 뉴욕 양키스)가 올랐다. 콜은 역대 투수 최고 대우를 받으며 뉴욕 양키스 유니폼을 입었다. 9년-3억 2400만 달러에 계약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