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이달 말 메이저리그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광현(32)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진에 합류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2020시즌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팀 운영 계획 등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의 마이크 쉴트 감독은 16~17명의 투수를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 구성이 끝나가고 있다 전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예상 선발진은 잭 플래허티-다코타 허드슨-아담 웨인라이트-마일스 마이콜라스-카를로스 마르티네스. 김광현의 이름은 없다.
하지만 김광현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마르티네스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김광현에 비해 현재 컨디션 등을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쉴트 감독이 김광현에게도 기회를 주려하고 있다. 따라서 김광현은 곧 열리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김광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후 김광현은 미국에 남아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김광현이 목표대로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마운드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일(이하 한국시각) 2020시즌 개막을 앞둔 상황에서 세인트루이스의 팀 운영 계획 등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세인트루이스의 마이크 쉴트 감독은 16~17명의 투수를 개막 로스터에 포함시킬 예정이다. 또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진 구성이 끝나가고 있다 전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 예상 선발진은 잭 플래허티-다코타 허드슨-아담 웨인라이트-마일스 마이콜라스-카를로스 마르티네스. 김광현의 이름은 없다.
하지만 김광현에게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마르티네스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훈련하고 있기 때문에 김광현에 비해 현재 컨디션 등을 알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 쉴트 감독이 김광현에게도 기회를 주려하고 있다. 따라서 김광현은 곧 열리는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
김광현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아직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다.
이후 김광현은 미국에 남아 개인 훈련을 이어갔다. 김광현이 목표대로 세인트루이스의 선발 마운드에 설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