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 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20시즌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각 부문 수상자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예상하면서 게릿 콜(30, 뉴욕 양키스)이 안전한 베팅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류현진과 저스틴 벌랜더(37)는 위험한 베팅 대상이라고 분석했다. 류현진이 위험한 베팅 대상인 이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 상대 성적.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을 상대로 6차례 나서 평균자책점 6.21을 기록했다. 이에 위험한 베팅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또 류현진과 함께 위험한 베팅 대상으로 선정된 벌랜더는 지난해 223이닝을 던진 뒤 허벅지 수술을 받은 데다 37세의 나이가 이유로 꼽혔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안전한 베팅 대상으로는 제이콥 디그롬(32, 뉴욕 메츠)과 워커 뷸러(24, LA 다저스)가 꼽혔다.
또 각 리그 최우수선수(MVP)에는 마이크 트라웃(29, LA 에인절스)과 크리스티안 옐리치(29, 밀워키 브루어스가)가 안전한 베팅 대상으로 선정됐다.
미국 CBS 스포츠는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메이저리그 2020시즌 각 부문 수상자를 예상했다.
이 매체는 아메리칸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예상하면서 게릿 콜(30, 뉴욕 양키스)이 안전한 베팅 대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류현진과 저스틴 벌랜더(37)는 위험한 베팅 대상이라고 분석했다. 류현진이 위험한 베팅 대상인 이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 상대 성적.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팀을 상대로 6차례 나서 평균자책점 6.21을 기록했다. 이에 위험한 베팅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또 류현진과 함께 위험한 베팅 대상으로 선정된 벌랜더는 지난해 223이닝을 던진 뒤 허벅지 수술을 받은 데다 37세의 나이가 이유로 꼽혔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의 안전한 베팅 대상으로는 제이콥 디그롬(32, 뉴욕 메츠)과 워커 뷸러(24, LA 다저스)가 꼽혔다.
또 각 리그 최우수선수(MVP)에는 마이크 트라웃(29, LA 에인절스)과 크리스티안 옐리치(29, 밀워키 브루어스가)가 안전한 베팅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