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슈어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드디어 개막전의 날이 밝았다. 우여곡절 끝에 ‘초미니 시즌’으로 열리게 된 2020시즌의 공식 개막전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0시즌 공식 개막전을 가진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애덤 이튼을 배치한다. 중심 타선은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지명타자 하위 켄드릭-1루수 에릭 테임즈.
또 하위 타선에는 포수 커트 스즈키-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좌익수 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 빅터 로블레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맥스 슈어저.
이번 개막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양 팀의 선발 매치업. 워싱턴은 슈어저를,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30)을 내세운다.
한편, 이날에는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의 공식 개막전 다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린다. 나머지 팀은 25일 개막전을 치른다.
워싱턴 내셔널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뉴욕 양키스와 2020시즌 공식 개막전을 가진다.
이날 워싱턴은 테이블 세터에 유격수 트레이 터너-우익수 애덤 이튼을 배치한다. 중심 타선은 2루수 스탈린 카스트로-지명타자 하위 켄드릭-1루수 에릭 테임즈.
또 하위 타선에는 포수 커트 스즈키-3루수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좌익수 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 빅터 로블레스가 자리한다. 선발 투수는 맥스 슈어저.
이번 개막전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것은 양 팀의 선발 매치업. 워싱턴은 슈어저를, 뉴욕 양키스는 게릿 콜(30)을 내세운다.
한편, 이날에는 뉴욕 양키스와 워싱턴의 공식 개막전 다음으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린다. 나머지 팀은 25일 개막전을 치른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