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손세이셔널’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이 지난해 번리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슈퍼골’이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순간’ 8위에 올랐다.
영국 BBC는 26일(이하 한국시각)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 12개를 선정해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8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70m 슈퍼골’은 8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이 골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BBC는 “손흥민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아름다운 골은 잊히혀지지 않는다”며 “손흥민은 단 12초 만에 12번의 볼 터치로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의 슈퍼골은 앞서 ‘런던 풋볼 어워즈’, ‘스카이 스포츠’ 등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장면은 리버풀의 우승. 리버풀은 30년 만의 리그 우승이자,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7일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를 마지막으로 2019-20시즌을 마감한다. 토트넘에게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다.
영국 BBC는 26일(이하 한국시각)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인상적인 순간 12개를 선정해 진행한 팬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 결과 손흥민이 지난해 12월 8일 번리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70m 슈퍼골’은 8위에 올랐다. 손흥민의 이 골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BBC는 “손흥민이 번리와의 경기에서 터뜨린 아름다운 골은 잊히혀지지 않는다”며 “손흥민은 단 12초 만에 12번의 볼 터치로 골을 넣었다”고 언급했다.
손흥민의 슈퍼골은 앞서 ‘런던 풋볼 어워즈’, ‘스카이 스포츠’ 등에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골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장면은 리버풀의 우승. 리버풀은 30년 만의 리그 우승이자, 프리미어리그 창설 이후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7일 프리미어리그 38라운드를 마지막으로 2019-20시즌을 마감한다. 토트넘에게는 유로파리그 진출권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