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7회초 2사 키움 김하성이 좌중월 역전 솔로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를 돌며 경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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