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내티 레즈 데이빗 벨 감독.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가 또 다시 연기됐다. 연기된 경기는 더블헤더로 열린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이던 신시내티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20일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두 팀의 맞대결은 추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앞서 신시내티 선수 1명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시내티의 16일과 17일 경기가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신시내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0일 캔자스시티와의 더블헤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더블헤더는 7회까지만 진행한다. 경기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 이는 이번 시즌에 국한된 규정이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열릴 예정이던 신시내티와 캔자스시티 로열스의 경기를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이 경기는 20일 더블헤더로 열릴 예정.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두 팀의 맞대결은 추후로 미뤄질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
앞서 신시내티 선수 1명은 지난 14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보였다. 이에 신시내티의 16일과 17일 경기가 취소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신시내티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20일 캔자스시티와의 더블헤더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상황에서의 더블헤더는 7회까지만 진행한다. 경기 시간을 최소화 하기 위한 것. 이는 이번 시즌에 국한된 규정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