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CC에서 열린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최종 라운드에 참가한 김태훈이 최종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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