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재원 ‘공 떨어졌네’

입력 2020-11-10 20: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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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중립 경기가 열렸다.

3회말 2사 1,2루 KT 2루주자 강백호가 포수 견제 때 빠르게 귀루해 세이프 되고 있다.

고척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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