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서울 SK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 위디가 SK 워니에게 볼을 뺏기고 있다.
잠실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