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가 동아일보, 채널A, CMS(센트럴메디컬서비스㈜)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내 5대 프로스포츠(프로야구·프로축구·남녀프로농구·남녀프로배구·남녀프로골프) 종목별로 올 한해를 빛낸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CMS와 함께하는 2020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이 15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됐다. 남자프로농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허훈(KT) 대리수상 허재 전 감독과 여자프로농구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박혜진(우리은행)이 스포츠토토코리아 김용민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종원 기자 w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