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김민우. 스포츠동아DB
한화 이글스 우완투수 김민우(26)는 새해 들어 유독 경남 거제와 인연이 깊다. 비시즌 훈련은 물론 팀의 스프링캠프, 이제는 설 명절까지 거제에서 줄곧 보내게 됐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김민우의 처가가 거제에 있다. 그는 한화가 스프링캠프를 차리기 전부터 일찌감치 거제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김민우는 “장모님 댁이 여기(거제)다. (강)재민이랑 1월부터 내려와 훈련하고 있었는데, 익숙해서 편한 것 같다”며 캠프 입성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캠프 시작과 함께 아내와는 잠시 떨어지게 됐다. 팀이 합숙에 돌입하면서 김민우 역시 거처를 팀 숙소로 옮겼다. 그는 “(아내와) 떨어져 지내는 것은 아쉽지만 직업이라 어쩔 수 없지 않나”라며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특별한 손님들을 위한 선물도 잊지 않았다. 6일 한화의 캠프지인 거제 하청스포츠타운 야구장에는 거제 외포중학교 야구부원들이 초대됐다. 김민우는 한 야구부원에게 직접 글러브를 선물하며 특별한 추억을 안기기도 했다.
설 명절에도 처가 덕을 보게 생겼다. 10개 구단 모든 팀은 현재 국내에서 스프링트레이닝을 소화하고 있다. 이례적으로 3일간 휴식을 선언한 롯데 자이언츠를 제외한 대부분의 팀들이 명절에도 강도 높은 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한화 역시 마찬가지다. ‘4일 훈련-1일 휴식’의 패턴이 반복되기 때문에 설 연휴에는 하루도 쉬는 날이 없다. 10일이 한화의 설 전 마지막 휴식일이다.
모든 선수가 가족과 만남이 쉽지 않지만, 김민우는 훈련을 마친 뒤 가족과 잠시나마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김민우는 9일 “처가가 가까이에 있어 아내가 가끔씩 숙소 로비로 찾아온다. 장모님께서도 한 번 와주셨다. 설 명절에도 아내가 와서 잠깐이라도 시간을 보낼 것 같다”고 말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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