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 회장을 역임한 유문성(사진) 씨가 5월26일 별세했다. 향년 80세.
유 전 회장은 1960년대 함흥철 씨에 이어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로 활약했으며 2001년 한국중고축구연맹회장에 당선된 뒤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회장 등을 역임했다.
유족으론 유용상 울산대 스포츠과학부 교수·프로골퍼 유용진 등이 있으며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실이다. 발인 28일(금) 오전 10시이며 장지는 청아공원이다. 연락처 010-2227-7596
이수진 스포츠동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