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엘리온’ 북미·유럽 서비스 담금질

입력 2021-07-2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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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PC게임 ‘엘리온’(사진)이 26 일부터 8월 11일까지 북미, 유럽 및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두 번째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엘리온 현지 서비스를 위한 새 홈페이지를 오픈했으며, 26일부터 사전 주문도 시작한다. 엘리온은 2021년 가을 북미와 유럽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테스트에서 막바지 콘텐츠 점검을 할 예정이다. 엘리온은 ‘테라’를 만든 게임 제작 명가 블루홀스튜디오의 개발 노하우가 집약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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