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최지훈 ‘모자란 한 뼘’

입력 2021-08-11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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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경기가 열렸다.
3회말 1사 2, 3루 LG의 좌전 안타 타구를 SSG 좌익수 최지훈이 슬라이딩 했지만 놓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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