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에서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더블헤더 2차전 경기에서 7회초 2사 1, 2루 NC의 직선타를 잡은 KT 황재균이 투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