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마친 조용호를 따뜻하게 맞이하는 이강철 감독 [포토]

입력 2021-11-03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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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경기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kt가 한국시리즈를 앞두고 첫 훈련을 가졌다. kt 이강철 감독이 훈련을 마친 조용호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수원 | 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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