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이 먼저? 터치가 먼저? [포토]

입력 2021-11-04 2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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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포스트시즌 준 플레이오프 1차전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5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LG 유격수 구본혁이 두산 1루주자 박세혁에게 도루를 허용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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