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감독 ‘마지막 기회 한 번 더 주세요’ 주현희

입력 2021-11-21 16: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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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 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수원 KT의 경기에 앞서 장항준 감독이 시투를 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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