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프로야구 2022’ 공식 모델에 전준우·홍창기·이의리 선정

입력 2022-02-10 14: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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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모바일 야구 게임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공식 모델로 롯데 전준우 선수, LG 홍창기 선수, KIA 이의리 선수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넷마블은 향후 전준우, 홍창기, 이의리 등 세 선수를 내세운 광고를 통해 ‘넷마블 프로야구 2022’의 브랜드 인지도를 대중들에게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넷마블은 오는 23일 공식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이들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광고 모델은 지난 시즌 좋은 성적을 거두고 각 팀에서 팬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는 선수들 중 신구 조화를 고려해 선정했다. 2021년 안타 1위를 기록한 롯데 자이언츠의 베테랑이자 프랜차이즈 선수로 유명한 전준우 선수와 2021년 골든 글러브 외야수상을 수상한 홍창기 선수에 2021년 신인왕 이의리 선수를 더해 많은 야구 팬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갈 예정이다.

‘넷마블 프로야구 2022’는 올해 상반기 중 출시 예정이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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