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76회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겸 주말리그 왕중왕전’ 경남고와 청담고의 결승전 경기에서 7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청담고 1루주자의 도루를 태그 아웃시킨 경남고 강민우가 기뻐하고 있다.
목동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