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런 저지의 62호 홈런공을 잡은 코리 유먼스 씨. 인스타그램 캡처.
2022시즌 미국 프로야구(메이저리그)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 애런 저지(30·뉴욕 양키스)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 돼 천문학적인 금액의 계약을 앞두고 있다. 돈방석에 앉는 건 그뿐만이 아니다. 저지의 역사적인 62호 홈런공을 잡은 야구팬도 로또 당첨 수준의 큰 돈을 벌 전망이다.
뉴욕 타임스 등 현지 주요 매체는 17일(현지시간) 지난달 4일 미국 텍사스 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필드 좌측 외야석에서 저지의 62호 홈런공을 잡은 야구팬이 300만 달러(약 40억1900만 원)의 제안을 거절하고 경매 매물로 내놓았다고 보도했다.
경매는 스포츠 용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골딘 옥션스에서 진행한다.
1961년 로저 매리스의 61 홈런을 넘어서는 아메리칸리그 단일 시즌 최다 홈런 신기록을 세운 저지의 타구를 잡은 행운의 사나이는 텍사스 레인저스 팬인 코리 유먼스 씨다. 양키스는 기록 작성 당일 유먼스 씨에게 공을 돌려주면 다른 대가를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후 그에게 홈런 공을 팔라는 여러 제안이 들어왔다. 액수도 점점 불어 최대 300만 달러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아내, 변호사 등과 상의한 뒤 경매에 부치면 더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판단해 모든 제안을 물리쳤다.
켄 골딘 골딘 옥션스 회장은 “야구공 경매에서 역대 최고 낙찰가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며 “300만 달러 이상에 팔릴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야구공 경매 역대 최고가는 1998년 마크 맥과이어가 친 70호 홈런 공으로 이듬해 경매에서 300만 5000달러에 팔렸다. 맥과이어는 이후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복용 사실이 드러나 기록의 가치가 추락했다.
저지의 62호 홈런 공 온라인 경매는 17일부터 입찰을 받고 있다. 마감은 12월 17일이다.
동아닷컴 박해식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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