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한국전력 배구단 SNS
불혹을 앞둔 박철우(38)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 코트에 선다. 2022~2023시즌을 마친 뒤 은퇴도 고려했지만, 구단과 논의 끝에 선수생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자유계약선수(FA) 박철우는 최근 원 소속팀 한국전력과 1년간 총 보수액 1억5100만 원(연봉 1억2000만+옵션 3100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2019~2020시즌 후 삼성화재를 떠나 한국전력과 3년 최대 21억 원의 조건으로 계약했던 그는 2022~2023시즌 후 다시 FA 자격을 얻었다. 이로써 V리그 원년 멤버인 박철우는 5번째 FA 계약에 성공했다. 이는 여오현 현대캐피탈 플레잉코치와 함께 남자부 최다 FA 계약 기록이다.
박철우는 이번 시즌 선발출전보다는 웜업존이 더 익숙했다. 36경기에서 159점에 그쳤지만, 출전 여부와 관계없이 팀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또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하며 후배들을 이끌었다. 아울러 최정상급 왼손 거포였음에도 주 포지션인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대신 미들블로커(센터)로 나서면서도 한마디 불평 없이 팀을 위해 뛰었다. 구단은 이런 헌신적 자세를 높이 평가했다. 권영민 감독은 평소 “박철우 같은 주장을 뒀다는 것은 복이다. 코트에 들어가면 시너지 효과가 난다. 그런 선수는 흔치 않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전력 관계자는 “박철우가 이번 연봉협상 때 팀과 후배들을 먼저 생각하며 많은 양보를 했다”며 “선수로서, 특히 미들블로커로서 다음 시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또 미들블로커 조근호(33)와도 총 보수 2억400만 원(연봉 1억5000만+옵션 5400만 원)에 사인했다. 조근호는 이번 시즌 28경기에 출전해 속공 6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전력은 사령탑 첫 시즌에 포스트시즌 진출로 지도력을 입증한 권 감독과 재계약도 했다. 기존 ‘1+1’ 계약에서 1년을 연장한 것이다. 권 감독은 이번 시즌 9연패의 위기를 딛고 기어코 ‘봄 배구’에 참가했고, 우리카드와 준플레이오프(준PO)에 이어 현대캐피탈과 역대급 PO를 펼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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