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정 국가대표 친선경기 한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6-0으로 승리한 한국 선수들이 응원가에 맞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