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와 업무협약

입력 2024-04-22 17: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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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스페셜올림픽코리아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와 한국프로축구심판협의회(회장 이동준)는 22일 통합축구의 발전과 공정한 통합축구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통합축구는 스페셜올림픽 선수(발달장애인)와 파트너 선수(비장애인)가 한 팀을 이뤄 경기와 훈련을 수행하는 스페셜올림픽의 중점 사업이다.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Unified Cup’,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올스타전’,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국제 통합축구 클럽컵’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통합축구는 통합스포츠의 대표적 모델로 자리 잡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추진 ▲통합축구의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전문 인력 지원 ▲통합축구 심판 양성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 공동목적 달성을 위한 홍보 활동 수행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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