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샷 원킬’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서 단 한 번의 도전으로 약 13억 독식 성공

입력 2024-08-19 11: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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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서 1000원으로 1등 적중에 성공한 구매자 발생

-지난 회차 이월 금액은 4억여 원…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 19일(월) 오전 8시부터 21일(수) 오후 9시50분까지 구매 가능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7일(토)부터 19일(월)까지 진행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 및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발행한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게임에서 1명의 1등 적중자가 발생했다.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이 발표한 적중 결과에 따르면,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에서 1등 적중자는 단 한 명이 발생했다. 이 적중자는 온라인을 통해 1000원(1회)만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적중자는 총 13억6937만8500원을 독식하게 됐다. 이를 배수로 환산하면, 136만9378.5배의 금액을 돌려받는 것이다. 1등 적중자가 발생하지 않았던 지난 50회차의 이월 금액은 4억8413만5750원이었다.

1등 외에 2등부터 4등의 적중 건수 및 개별 환급금액은 2등(17건) 2082만9250원, 3등(254건) 69만7050원, 4등(2229건) 15만8860원이었으며, 1등부터 4등까지 합산한 총 적중 건수는 2501건이었다.

●세리에A에서 발생한 다수 무승부 결과가 1등 적중 판도 갈라…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 21일 오후 9시50분 마감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의 14개 대상경기 중 각 경기 결과를 살펴보면, 양 팀의 무승부가 과반인 7건으로 나타났다. 승(홈팀 승리)과 패(홈팀 패배)는 각각 4건과 3건이었다. 따라서 이번 회차는 세리에A에서 다수 발생한 무승부 결과가 적중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세리에A 대상경기에선 유독 무승부 결과가 많이 발생했다. 무려 7개 중 6개의 대상경기에서 무승부가 펼쳐졌다. 제노아-인테르(2-2)전을 비롯해 파르마-피오렌티나(1-1), 엠폴리-AC몬차(0-0), AC밀란-토리노(2-2), 볼로냐-우디네세(1-1), 칼리아리-AS로마(0-0)전 결과는 모두 무승부였다.

반면 세리에A 대상경기 중 엘라스-나폴리전은 유일하게 엘라스가 안방에서 3-0 완승을거뒀고, EPL 대상경기에선 대부분 승패가 결정됐지만 노팅엄포레스트-본머스(1-1)전만 유일하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어 진행되는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는 19일(월) 오전 8시 발매를 개시해 21일(수) 오후 9시50분까지구매가 가능하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스포츠토토코리아 관계자는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게임에선 1등 적중자 독식이 발생했다”며 “발매가 개시된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에도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에 대한 자세한 경기 분석 내용 등은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 내 토토가이드 페이지(https://www.betman.co.kr/main/mainPage/gameinfo/totoGuideEbook.d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적중 결과

축구토토 승무패 51회차 적중 결과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 대상경기

축구토토 승무패 52회차 대상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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