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황금 버블헤드 데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최고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황금 버블헤드 인형을 받기 위해 다저 스타디움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LA 다저스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날 LA 다저스는 시즌 2번째로 오타니 버블헤드 데이를 가진다. 관중들에게 오타니의 버블헤드 인형을 선물로 주는 것. 총 4만 개.
오타니 쇼헤이 황금 버블헤드 데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 쇼헤이 황금 버블헤드 데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자신의 황금 버블헤드 인형을 든 오타니 쇼헤이. 사진=LA 다저스 SNS
또 이 버블헤드 인형은 수백만 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황금 버블헤드 인형은 단 1700개. 이에 리셀가는 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