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승리에 대한 의지로 활활 타오른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어린 시절 자신의 영웅에게 복수의 홈런을 날릴 수 있을까.
LA 다저스는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5차전 홈경기를 가진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LA 다저스는 10일 4차전에서 투타 조화를 앞에숴 7-0 승리를 거뒀다. 이제 2승 2패로 마지막 5차전만 남겨두고 있는 상황.
다르빗슈 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정규시즌에도 다르빗슈에게 약했다. 8타수 1안타. 장타와 볼넷은 없다. 삼진만 3개. 이에 다르빗슈와의 통산 전적은 11타수 1안타에 불과하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타니는 앞서 지난 6일 1차전에서 홈런 포함 멀티히트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차전 침묵 이후 3차전과 4차전에서는 안타를 때렸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