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이효리SNS
이효리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의 편안한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소파에 앉아 턱을 괸 포즈를 취했고 이상순은 카펫에 위에 누워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서로를 찍어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동료 가수 겸 작곡가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지내왔다. 최근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무리하고 서울로 이사했다. 지난해 8월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500만원에 매입한 사실이 최근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tmdgu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