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 최고의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와 애런 저지(32, 뉴욕 양키스)가 펼치는 2024 월드시리즈가 전에 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NBC 스포츠 등은 24일(이하 한국시각) 지난 24시간 동안 월드시리즈 티켓 매출이 71% 상승했다고 언급했다. 이는 스텁허브의 발표에 따른 것.
또 아직 월드시리즈 1차전이 이틀 남은 상황에서 이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벌인 지난해 월드시리즈 티켓 매출을 넘어섰다.
오타니 쇼헤이.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한 전력의 LA 다저스와 역대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가 무려 43년 만에 다시 만난 월드시리즈. 큰 관심이 모이는 것은 당연하다.
애런 저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여기에 LA 다저스에는 최우수선수(MVP) 트리오를 구성하는 무키 베츠와 프레디 프리먼이 있다. 이들의 존재감도 결코 적지 않다.
후안 소토.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프레디 프리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A 다저스-뉴욕 양키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