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베스트 시리즈’로 스웨터 등과 레이어드해 하나의 아우터처럼 스타일링 가능
보온성 높인 ‘여성 숏슬리브 다운 점퍼’, ‘니트 다운 가디건’도 선보여
한성에프아이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겨울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들을 위한 고기능성 다운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보온성 높인 ‘여성 숏슬리브 다운 점퍼’, ‘니트 다운 가디건’도 선보여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은 추운 날씨에도 뛰어난 보온성과 활동성을 통해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겨울 다운 콜렉션을 제안했다. 지난 4일 우선 출시한 듀얼다운 제품에 이어 다양한 조합으로 스타일링과 레이어드가 가능한 다운 제품들을 선보였다.
‘남성 경량 다운 베스트’는 시그니처 투웨이 지퍼와 상단 퀼팅라인이 포인트인 제품이다. 동일 컬러의 하이브리드 스웨터와 레이어드해 하나의 아우터처럼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중량 다운 베스트 ▲초경량 구스 다운 베스트 ▲튜브 다운 베스트 등 여러겹 레이어드해 입기 좋은 다운 베스트 시리즈를 추천했다.
이와 함께 선보인 ‘여성 숏슬리브 다운 점퍼’는 톤다운된 블루 컬러가 매력적인 하이넥 제품이다. 신축성 좋은 원단을 사용해 스윙 시 불편함을 최소화했으며, 이너로 방풍 라운드넥 스웨터를 매치하면 보온성을 최대한으로 높일 수 있게 설계했다.
필드룩과 일상룩으로 모두 활용 가능한 ‘니트 다운 가디건’도 제안했다. 구스가 내장돼 있는 우븐 소재의 후드가 포인트인 제품으로, 발열 안감에 울 혼방소재를 더해 보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테일러메이드 어패럴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겨울 필드룩을 고민하는 골퍼들을 위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운 콜렉션을 출시했다”며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의 다운 콜렉션과 함께 따뜻한 라운드 되시길 바란다”고 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