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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햄스트링 부상’ KIA 김도영, 병원 3곳에서 추가 검진…“Grade1 단계, 2주후 재검진”

입력 2025-03-23 13:4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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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도영(가운데)이  22일 광주 NC전 3회말 왼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광주|뉴시스

KIA 김도영(가운데)이 22일 광주 NC전 3회말 왼쪽 다리 통증을 호소하며 덕아웃으로 돌아가고 있다. 광주|뉴시스


2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개막전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추가 검진 결과가 23일 나왔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김도영은 22일 0-1로 뒤진 3회말 1사 후 주자 없는 상황에서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추가 진루를 노리다가 1루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왼쪽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대주자 윤도현으로 교체된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진을 받았다.

KIA 구단 관계자는 “김도영은 어제(22일) 1차 검진을 마친 뒤 서울로 이동해 추가 검진을 받았다. 병원 3곳에서 모두 동일한 ‘그레이드(Grade) 1’ 진단이 나왔다. 2주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레이드 1은 햄스트링 부상의 정도를 나타내는 단계 중 가장 가벼운 수준이다. 장기 부상으로 이어지진 않을 것이라는 의미다. 2주 후 재검진이 예정돼 있는 만큼 약 1개월 뒤 1군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김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부상은 온전히 저의 잘못입니다. 한 경기 만에 사라져서 죄송합니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빠른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장은상 기자 awar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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