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L은 25일 D리그 PO 4강전을 개최한다. 사진제공|KBL
PO에는 예선 성적 상위 4팀인 상무, 울산 현대모비스, 수원 KT, 서울 SK가 진출했다. 25일 오후 1시 상무(1위)와 SK(4위), 오후 3시 현대모비스(2위)와 KT(3위)가 결승 진출을 다툰다. 결승전 일정은 추후 확정된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와 상금 2000만 원, 준우승팀에게는 준우승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된다. 공동 3위팀에는 500만 원이 수여되며, MVP는 상금 300만 원을 보너스로 챙긴다.
D리그 PO 관람은 예선과 동일하게 90석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결승전은 26일 오후 1시 KBL 통합 홈페이지(www.kbl.or.kr)에서 선착순 방식으로 입장권(비지정석)을 배포한다.
한편 D리그 PO는 KBL 공식 유튜브 채널인 ‘KBL TV’ 에서 전 경기 생중계된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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