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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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경기에서 시즌 4번째 무안타 침묵한 이정후(27,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만의 안타 행진 재개에 나선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오라클 파크에서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를 가진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3루수 맷 채프먼과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가 팀 내에서 가장 뜨거운 이정후와 함께 샌프란시스코의 중심 타선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시즌 성적은 여전히 좋다. 21경기에서 타율 0.333와 3홈런 14타점 19득점 27안타, 출루율 0.389 OPS 0.981 등을 기록 중이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이정후가 상대할 밀워키 선발투수는 오른손 퀸 프리스터. 이번 시즌에는 2경기에서 1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0.90을 기록 중이다.

이정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지난 경기에서 시즌 4번째 무안타이자 2번째 5타수 무안타로 침묵한 이정후가 2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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