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무려 총액 3138억 원을 주고 데려온 왼손 에이스가 메이저리그 최고 명문 뉴욕 양키스의 승리 요정으로 등극하고 있다.
뉴욕 양키스는 28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뉴 양키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더블헤더 홈경기를 가졌다.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뉴욕 양키스 타선은 3회 6득점하며 경기를 뒤집었고, 5회 3점을 추가했다. 이에 뉴욕 양키스는 11-2 대승을 거뒀다. 에이스 프리드의 호투와 타선이 대폭발한 것.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프리드는 이날까지 시즌 6경기에서 37 2/3이닝을 던지며, 5승 무패와 평균자책점 1.43 탈삼진 33개를 기록했다.
게릿 콜이 부상으로 이탈한 뉴욕 양키스 마운드를 이끌고 있는 것. 총액 3138억 원이 아깝지 않은 투구를 펼치고 있는 것이다.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당시 프리드의 몸 상태에 대한 우려도 있었다. 지난 2023년 부상으로 단 14경기에만 나섰기 때문. 연평균 금액보다 8년 계약이 문제라는 의견.

맥스 프리드.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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