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안카를로 스탠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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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에서 돌아온 지안카를로 스탠튼(31, 뉴욕 양키스)이 개막전에서 맥스 슈어저(36, 워싱턴 내셔널스)를 침몰시켰다.
스탠튼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2020시즌 개막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스탠튼은 0-0으로 맞선 1회 2사 2루 상황에서 슈어저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렸다. 이는 초미니 시즌으로 진행되는 2020시즌 첫 홈런.
이후 스탠튼은 3회 2사 2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1로 앞선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의 홈런과 적시타로만 3점을 얻는 등 5회 공격까지 4-1로 앞섰다. 스탠튼은 이날 슈어저 격파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스탠튼은 24일(한국시각) 미국 워싱턴 D.C.에 위치한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2020시즌 개막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스탠튼은 0-0으로 맞선 1회 2사 2루 상황에서 슈어저를 상대로 2점 홈런을 때렸다. 이는 초미니 시즌으로 진행되는 2020시즌 첫 홈런.
이후 스탠튼은 3회 2사 2루 상황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3-1로 앞선 5회 2사 만루 상황에서 우익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뉴욕 양키스는 스탠튼의 홈런과 적시타로만 3점을 얻는 등 5회 공격까지 4-1로 앞섰다. 스탠튼은 이날 슈어저 격파의 선봉장 역할을 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