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열한 볼 쟁탈전 [포토]

입력 2023-02-16 21: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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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프로농구’ 삼성과 SK 경기에서 삼성 이호현과 SK 워니가 루즈볼을 다투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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