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LG에 배병준-나성호 보내고 전성현 영입안양 정관장과 창원 LG가 트레이드를 단행했다.정관장은 24일 “LG와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전성현(34)을 영입하고, 배병준(35)과 나성호(24)를 LG에 내주는 내용이다. 2013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KGC인삼공사(현 정관장)에 입단한 전성현은 3년 …2025-07-24 14:52
창원 LG, 연고지 엘리트 농구부 클리닉 진행…조상현 감독 “여건 된다면 이런 자리 계속 마련할 것”창원 LG는 22일 “연고지 엘리트 농구부를 창원체육관에 초청해 클리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클리닉은 연고지 엘리트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동기 부여 차원에서 진행했다. 창원 소재의 마산고, 팔용중, 사화초 엘리트 농구선수 34명이 참여했으며, 컨디셔닝 파트의 웜업 프로그램을 시작…2025-07-23 13:26
‘선수들의 미래를 함께 한다’ 비시즌 연고지명 선수들 특별 관리하는 서울 삼성 썬더스서울 삼성 썬더스 프로농구단은 비시즌 기간을 활용해 연고지명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미래를 함께 준비하고 있다. 삼성에 연고지명을 받은 선수는 총 12명이다. 이들 가운데 5명은 엘리트 중고교 팀으로 진학해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다른 7명 중 박범영(20)은 미국대학농구(N…2025-07-23 06:00
‘이현중-이정현 더블더블’ 한국, 아시아컵 한 조 속한 카타르와 평가전 완승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농구국가대표팀이 카타르를 상대로 기선을 제압했다.대표팀은 18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카타르와 1차전에서 90-71로 이겼다.지난 11, 13일 일본과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이현중은 이날 22분28초 뛰며 …2025-07-18 21:48
선수 구성 마친 소노, 나이트 받쳐줄 2옵션 외국인선수로 빅맨 존슨 영입고양 소노가 미국 출신의 외국인 센터 제일린 존슨(29·203㎝)을 영입했다.소노는 18일 “2옵션 외국인선수로 공·수에서 합격점을 받은 빅맨 존슨을 영입하며 다가올 시즌의 선수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프로 사령탑 데뷔를 앞둔 손창환 신임 감독은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나설 수 있게…2025-07-18 13:59
‘레이션 해먼즈-에릭 로메로’ 현대모비스, 2025~2026시즌 외국인선수 구성 완료울산 현대모비스가 2025~2026시즌 외국인선수 구성을 마무리했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14일 “새 외국인선수 에릭 로메로가 합류한다”고 밝혔다.파나마 국가대표 출신 로메로는 키 210㎝·몸무게 116㎏의 체격을 지닌 센터 자원이다. 뛰어난 운동신경과 리바운드 장악력을 앞세워 팀에 높…2025-07-14 16:51
2025~2026시즌 프로농구 10월 3일 개막, 공식 개막전은 LG-SK 챔프전 리턴매치KBL(한국농구연맹)은 10월 3일 개막해 2026년 4월 8일 종료하는 2025~2026시즌 프로농구 일정을 확정해 14일 발표했다.정규시즌은 팀당 54경기씩 총 270경기가 열린다. 경기 배정은 평일 각 1경기, 주말 각 3경기씩 주당 11경기를 원칙으로 했다. 지난 시즌과 비교해…2025-07-14 16:41
연봉조정신청 승리한 두경민과 전성현 그러나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창원 LG와의 엔딩은 무엇일까?KBL은 8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2026시즌 연봉을 조정신청한 4명의 선수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4명 가운데 창원 LG와 연봉에 합의하지 못한 두경민(34)과 전성현(34)은 선수요구액이 받아들여졌다. 두경민은 1억4000만 원, 전성현은 3억5000만 원을 받게 됐…2025-07-09 00:00
사실상 동행 의지 없는 창원 LG와 두경민-전성현…KBL 재정위원회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KBL은 2025~2026시즌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 4명의 보수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재정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재정위원회가 열리기 이전까지 구단과 선수는 계속 협상할 수 있다. 연봉에 합의하면 조정 신청 철회가 가능하다. 창원 LG의 두경민과 전성현, 안양 정관장의 배…2025-07-02 10:24
예비 FA 아닌데 5억 원 대박 터트린 소노 이정현 …구단은 선수의 가치와 기대치를 반영했다고양 소노의 가드 이정현(26·188㎝)은 2025~2026시즌 보수 총액 5억 원(연봉 4억 원+인센티브 1억 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프로 입단 이후 5번째 시즌을 앞두고 리그 전체 연봉 랭킹 공동 11위에 올랐다. 팀 내에선 2위다. 그는 예비 자유계약선수(FA)가 아님에도 파격…2025-07-01 14:08
동아시아슈퍼리그 EASL,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 ‘YOUR GAME’ 공개 2025~2026시즌 슬로건 ‘YOUR GAME’… 팬들과 함께 만드는 亞농구의 새 시대동아시아슈퍼리그(EASL)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 ‘YOUR GAME’을 공개했다.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아시아 프로농구 무대를 만들어 온 팬, …2025-07-01 11:24
EASL 신임 사무총장 아담 제카, 한국·몽골 대표엔 양재현 선임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2025년 6월 1일, 아담 제카 매출 및 방송운영 부사장을 신임 사무총장, 양재현 한국 커머셜 이사를 신임 한국·몽골 대표에 임명했다.제카 신임 사무총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디즈니와 폭스가 합작 설립한 ESPN-Star Sports의 매출 총괄부사장직을 …2025-06-29 10:44
‘외인수비+외곽슛’ 모두 가능한 빅맨 이승현, 현대모비스를 어떻게 바꿀까트레이드를 통해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33·197㎝)은 공·수 양면에서 팀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카드임에 틀림없다. 현대모비스 역시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현대모비스는 17일 센터 장재석(34·204㎝)을 부산 KCC로 보내고 이승현과…2025-06-18 12:18
허훈 영입 나비효과?…KCC-현대모비스 2:1 트레이드, 이승현·전준범 보내고 장재석 영입 [공식발표]샐러리캡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와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KCC는 17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승현(33)과 전준범(34)을 현대모비스로 보내고, 장재석(34)을 받는다. KCC는 “장재석의 영입으로 골밑의 높이 보강과 리바운드, 수비에서 안정감을…2025-06-17 12:17
‘니콜슨·칸터 영입+국내선수 보강’ 주목받는 삼성의 발빠른 행보, 2025~2026시즌은 달라야만 한다!서울 삼성은 2021~2022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4시즌 연속 최하위(10위)의 수모를 당했다. 2017~2018시즌부터 8연속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이 좌절된 것도 불명예인데, 2021년부터 계속 순위표 가장 낮은 곳에만 있었다. 그 사이 삼성을 거쳐간 사령탑만 이…2025-06-11 15:28
KT 최창진,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통해 ‘1년 6000만원’ 극적 잔류…13명 은퇴·10명 미계약한국농구연맹(KBL)은 9일 2025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FA 대상자 52명 중 27명이 자율 협상 기간에 계약을 체결했다. 9명은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했고, 18명은 타 구단으로 이적했다. 최창진은 원 소속구단 재협상을 통해 수원 KT와 계약…2025-06-09 14:44
DB, ‘NBA 83경기’ 외국인선수 헨리 엘렌슨 영입…“208㎝ 장신·외곽슛 능력·패스 센스 갖췄다”원주 DB가 미국프로농구(NBA)를 경험한 새 외국인선수를 영입했다.DB는 9일 “NBA 출신 외국인 선수 헨리 엘렌슨(2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엘렌슨은 키 208㎝, 몸무게 110㎏의 체격을 지닌 빅맨 자원이다. 마켓대학을 졸업하고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8순위…2025-06-09 10:49
‘선수 이동은 없었다’ 허훈 14억원·김낙현 10억원…KT-가스공사, FA 이적 보상으로 현금 선택선수의 이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모두 현금 보상을 택했다.KT는 자유계약선수(FA) 허훈(30·부산 KCC)의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허훈의 지난 시즌 보수 200%인 14억 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2024~2025시즌이 끝난 뒤 열린 FA 시장에서 보상…2025-06-08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