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조정신청 승리한 두경민과 전성현 그러나 여전히 불투명한 미래…창원 LG와의 엔딩은 무엇일까?KBL은 8일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2025~2026시즌 연봉을 조정신청한 4명의 선수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4명 가운데 창원 LG와 연봉에 합의하지 못한 두경민(34)과 전성현(34)은 선수요구액이 받아들여졌다. 두경민은 1억4000만 원, 전성현은 3억5000만 원을 받게 됐…2025-07-09 00:00
사실상 동행 의지 없는 창원 LG와 두경민-전성현…KBL 재정위원회는 누구의 손을 들어줄까KBL은 2025~2026시즌 연봉 조정을 신청한 선수 4명의 보수를 최종 결정하기 위한 재정위원회를 조만간 개최할 예정이다. 재정위원회가 열리기 이전까지 구단과 선수는 계속 협상할 수 있다. 연봉에 합의하면 조정 신청 철회가 가능하다. 창원 LG의 두경민과 전성현, 안양 정관장의 배…2025-07-02 10:24
예비 FA 아닌데 5억 원 대박 터트린 소노 이정현 …구단은 선수의 가치와 기대치를 반영했다고양 소노의 가드 이정현(26·188㎝)은 2025~2026시즌 보수 총액 5억 원(연봉 4억 원+인센티브 1억 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프로 입단 이후 5번째 시즌을 앞두고 리그 전체 연봉 랭킹 공동 11위에 올랐다. 팀 내에선 2위다. 그는 예비 자유계약선수(FA)가 아님에도 파격…2025-07-01 14:08
동아시아슈퍼리그 EASL,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 ‘YOUR GAME’ 공개 2025~2026시즌 슬로건 ‘YOUR GAME’… 팬들과 함께 만드는 亞농구의 새 시대동아시아슈퍼리그(EASL)가 2025~2026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슬로건 ‘YOUR GAME’을 공개했다.이번 리브랜딩은 지난 두 시즌 동안 아시아 프로농구 무대를 만들어 온 팬, …2025-07-01 11:24
EASL 신임 사무총장 아담 제카, 한국·몽골 대표엔 양재현 선임동아시아 슈퍼리그(EASL)는 2025년 6월 1일, 아담 제카 매출 및 방송운영 부사장을 신임 사무총장, 양재현 한국 커머셜 이사를 신임 한국·몽골 대표에 임명했다.제카 신임 사무총장은 아시아 지역에서 디즈니와 폭스가 합작 설립한 ESPN-Star Sports의 매출 총괄부사장직을 …2025-06-29 10:44
‘외인수비+외곽슛’ 모두 가능한 빅맨 이승현, 현대모비스를 어떻게 바꿀까트레이드를 통해 울산 현대모비스에서 새롭게 출발하게 된 국가대표 포워드 이승현(33·197㎝)은 공·수 양면에서 팀의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카드임에 틀림없다. 현대모비스 역시 그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현대모비스는 17일 센터 장재석(34·204㎝)을 부산 KCC로 보내고 이승현과…2025-06-18 12:18
허훈 영입 나비효과?…KCC-현대모비스 2:1 트레이드, 이승현·전준범 보내고 장재석 영입 [공식발표]샐러리캡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부산 KCC가 울산 현대모비스와 2: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KCC는 17일 트레이드를 발표했다. 이승현(33)과 전준범(34)을 현대모비스로 보내고, 장재석(34)을 받는다. KCC는 “장재석의 영입으로 골밑의 높이 보강과 리바운드, 수비에서 안정감을…2025-06-17 12:17
‘니콜슨·칸터 영입+국내선수 보강’ 주목받는 삼성의 발빠른 행보, 2025~2026시즌은 달라야만 한다!서울 삼성은 2021~2022시즌부터 2024~2025시즌까지 4시즌 연속 최하위(10위)의 수모를 당했다. 2017~2018시즌부터 8연속 시즌 플레이오프(PO) 진출이 좌절된 것도 불명예인데, 2021년부터 계속 순위표 가장 낮은 곳에만 있었다. 그 사이 삼성을 거쳐간 사령탑만 이…2025-06-11 15:28
KT 최창진, FA 원소속구단 재협상 통해 ‘1년 6000만원’ 극적 잔류…13명 은퇴·10명 미계약한국농구연맹(KBL)은 9일 2025 자유계약선수(FA) 원 소속구단 재협상 결과를 발표했다.올해 FA 대상자 52명 중 27명이 자율 협상 기간에 계약을 체결했다. 9명은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했고, 18명은 타 구단으로 이적했다. 최창진은 원 소속구단 재협상을 통해 수원 KT와 계약…2025-06-09 14:44
DB, ‘NBA 83경기’ 외국인선수 헨리 엘렌슨 영입…“208㎝ 장신·외곽슛 능력·패스 센스 갖췄다”원주 DB가 미국프로농구(NBA)를 경험한 새 외국인선수를 영입했다.DB는 9일 “NBA 출신 외국인 선수 헨리 엘렌슨(28)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엘렌슨은 키 208㎝, 몸무게 110㎏의 체격을 지닌 빅맨 자원이다. 마켓대학을 졸업하고 2016년 NBA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8순위…2025-06-09 10:49
‘선수 이동은 없었다’ 허훈 14억원·김낙현 10억원…KT-가스공사, FA 이적 보상으로 현금 선택선수의 이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수원 KT와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모두 현금 보상을 택했다.KT는 자유계약선수(FA) 허훈(30·부산 KCC)의 이적에 따른 보상으로 허훈의 지난 시즌 보수 200%인 14억 원을 받기로 결정했다. 2024~2025시즌이 끝난 뒤 열린 FA 시장에서 보상…2025-06-08 18:01
FA 이종현, 정관장과 1년 보수 총액 1억 원에 재계약…송창용·이원대 등 4명 은퇴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센터 이종현(31·203㎝)이 안양 정관장에 남는다.KBL이 6일 밝힌 FA 원 소속 구단과 재협상 계약 결과에 따르면, 정관장은 이종현과 계약기간 1년, 보수 총액 1억 원의 조건으로 재계약을 체결했다.2016년 신인선수 드래프트에…2025-06-06 22:11
영입의향서 받지 못한 이종현 등 KBL FA 24명, 9일까지 원소속팀과 재협상한국농구연맹(KBL)은 5일 “2025년 자유계약선수(FA) 자율협상에서 계약하지 못한 미계약자 24명이 다시 원소속팀과 재협상을 한다”고 밝혔다.올해 KBL FA 자율협상은 마감시한은 2일까지였다. FA 대상자 52명 중 절반인 26명이 계약을 마쳤지만, 이들과 은퇴한 2명(김시래·…2025-06-05 16:55
KBL, 2025~2026시즌 심판 모집 ‘19일 접수 마감’KBL이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KBL은 5일 “프로농구를 함께 이끌어갈 심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 분야는 전임(경력) 심판과 수련 심판으로 나뉜다. 전임(경력)심판은 국내외 프로농구 심판 경력이 있거나 대한민국 농구협회 심판 자격증(1급 자격증 또는 FIBA 국제심판 자격증…2025-06-05 10:54
김선형 떠난 SK, 안영준 7억5000만원 잔류·김낙현 4억5000만원에 영입…둘 다 5년 계약2024~2025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오른 포워드 안영준(30·195㎝)이 서울 SK잔류한다. 가드 김낙현(30·184㎝)은 대구 한국가스공사를 떠나 SK 유니폼을 입는다.SK는 29일 자유계약선수(FA) 안영준의 잔류와 김낙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안영준은 계약 기…2025-05-29 13:46
서울 삼성, FA 가드 한호빈 총액 3억원·포워드 이근휘 3억2000만원에 영입…계약기간 3년서울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가드 한호빈(34·181㎝) 포워드 이근휘(27·187㎝)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다.삼성은 26일 “FA 한호빈과 이근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2명 모두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첫해 보수총액은 한호빈이 3억 원(연봉 2억4000만 원·인…2025-05-26 1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