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상 빈자리 채운 최형찬…LG 조상현표 뎁스 확장 효과, 위기에서 빛날까지난 시즌 창단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을 제패했던 창원 LG는 최근 핵심 가드 유기상(24·188㎝)의 부상으로 전력 구성에 빨간불이 켜졌다.유기상은 8일 원주 DB전 도중 허벅지 근육이 파열됐고, 복귀까지 최대 4주가 걸린다는 소견이 나왔다.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2025-11-11 15:16
“여러 선수 공격 옵션 있는 것 더 좋아”…줄어든 워니 GO, SK 팀 농구 살아날까“앞선의 핸들링을 더 많이 하는 농구를 할 것이다.”서울 SK가 외국인선수 자밀 워니(31) 중심의 공격 전개를 줄이고 팀 농구를 펼치려고 한다.워니는 2019-2020시즌 KBL에 입성한 이후 7시즌 동안 SK의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2021-2022시즌부터는 경기당 평균 30분 …2025-11-11 07:29
‘인생 경기’ 최형찬, 눈꽃 슈터 공백 지웠다…LG, 슈퍼팀 KCC 제압하고 공동 선두 도약개인 한 경기 최다 득점 타이(2025년 4월8일 고양 소노전)로 활약한 최형찬(12점·3점슛 2개)을 앞세운 창원 LG가 부산 KCC를 제압했다.LG는 10일 창원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KCC와 홈경기에서 83-61로 승리했다. 이날 …2025-11-10 22:09
‘부진 탈출’ 오브라이언트 18점·9리바운드 현대모비스 폭격…정관장, 단독 선두안양 정관장이 부진에서 탈출한 조니 오브라이언트(18점·9리바운드)를 앞세워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정관장은 9일 울산동천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서 76-5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연패를 끊으며 공동 …2025-11-09 17:07
“지훈이 형이 알려주는 것 잘 흡수하겠다”…리빙 레전드와 국가대표의 만남, 시너지 활활KBL을 대표하는 파워포워드들이 힘을 내고 있다.이승현(33)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개막을 앞두고 부산 KCC를 떠나 울산 현대모비스로 트레이드 이적했다. 새 출발로 준비할 것이 많았지만 8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농구대표…2025-11-07 06:10
‘5연승 마감’ 유도훈 정관장 감독 “삼성의 움직임과 스피드를 따라다니지 못했다” [SD 잠실 패장]“삼성의 움직임, 스피드를 따라다니지 못했다.”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안양 정관장은 5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서울 삼성과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75-89로 졌다. 5연승을 마감한 정관장(8승3패)은 창원 LG와 공동 선두가 됐다. 정관장은 올 시…2025-11-05 21:31
워니-오세근 돌아오니 오재현이 이탈한 SK “완전체 구성 쉽지 않네”서울 SK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부상 이슈가 끊이지 않고 있다.SK의 가드 오재현(26·187㎝)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CC와 홈경기 도중 발목을 다쳤다. 그는 5일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일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2025-11-05 16:43
“항상 견제받는 선수, 이겨내야”…1라운드 MVP 수상 이후 주춤한 에이스 [SD 잠실 패장]슈터 허웅(32)이 흥해야 부산 KCC가 춤춘다.허웅은 4일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서울 SK와 원정경기서 34분 47초를 뛰며 9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에 그쳤다. KCC는 허웅의 침묵 속에 4쿼터 추격의 동력을 잃으며 68…2025-11-05 07:38
‘잠실의 왕’ 워니 화려한 컴백+톨렌티노 최고 활약…SK, 공동 7위 도약 [SD 잠실 스타]‘잠실의 왕’ 자밀 워니(17점·10리바운드)가 오른쪽 종아리 부상에서 돌아와 서울 SK의 승리를 이끌었다.SK는 4일 잠실학생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부산 KCC와 홈경기에서 76-6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울산 현대모비스(5승7패와…2025-11-04 22:14
“충분히 기회준다” 양동근 감독 약속대로 출전시간 보장받고 확 달라진 현대모비스 서명진-박무빈울산 현대모비스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 이전에 최약체로 꼽혔다. 올 여름 프리에이전트(FA) 시장서 대어급보다 식스맨 위주로 선수를 영입했다. 이승현과 전준범을 트레이드로 데려왔지만 장재석을 부산 KCC에 내줬다. 좋은 선수들이지만 팀을 확 바꿔놓을지는…2025-11-04 14:25
‘SK vs KCC’…주중 KBL 경기 대상 프로토 승부식 130회차, 게임 마감 임박2025~2026 KBL SK-KCC전 대상 프로토 승부식 130회차 게임 마감 앞둬일반, 승5패, 핸디캡, 언더오버 등 다양한 유형으로 발매…4일(화) 오후 7시까지 구매 가능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한국스포츠레저㈜…2025-11-04 10:54
‘개인 최다 14어시스트’ 현대모비스 박무빈 “턴오버 없는 게 더 마음에 든다” [SD 잠실 스타]“그게 감독님이 원하시는 거거든요.”울산 현대모비스 박무빈(24)은 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서울 삼성과 원정경기에 36분38초 출전해 3점슛 1개를 포함한 9점·14어시스트·3스틸로 팀의 92-79 승리를 이끌었다.박무빈이…2025-11-03 21:51
고비마다 3점슛 쾅쾅! 변준형 22점 ‘시즌 최다 득점’…정관장, 소노 꺾고 리그 선두 유지누구도 막을 수 없어 보인다. 안양 정관장이 이번 시즌 한 경기 개인 최다 득점으로 폭발한 변준형(22점·3점슛 4개)의 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질주했다.정관장은 2일 안양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고양 소노와 홈경기서 78-75로 …2025-11-02 17:15
KCC 허웅, 마레이 제치고 통산 첫 라운드 MVP 선정부산 KCC 허웅(32)이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KBL은 31일 “허웅이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허웅은 1라운드 MVP 투표에서 총 유효 투표수 111표 중 58표를 획득해 창원…2025-10-31 12:29
원래 1옵션이었어! 물오른 힉스, 22점 대폭발…KT, 모비스 상대 2R 첫 승 신고수원 KT가 아이재아 힉스(22점·3점슛 2개)를 앞세워 이번 시즌 울산 현대모비스 상대 2연승을 수확했다.KT는 30일 울산 동천체육관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2라운드 현대모비스와 원정경기서 76-73으로 승리했다. 2라운드 첫 경기 승리한 3위 KT…2025-10-30 2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