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임성재, PO 1차전 3R 나란히 공동 6위김주형과 임성재가 ‘쩐의 전쟁’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나란히 공동 6위에 자리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김주형과 임성재는 13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PO 1차전 페덱스 세인…2023-08-13 10:32
AIG 여자오픈, 총상금 900만 달러·우승상금 135만 달러로 증액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3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의 총상금 규모가 900만 달러(118억4000만 원)로 늘어났다. 대회를 주관하는 영국왕립골프협회(R&A)는 10일(한국시간) AIG 여자오픈 개막에 앞서 총상금을 지난해 730만 달러에서 23% …2023-08-10 13:00
‘태풍 카눈 영향’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1라운드 지연[동아닷컴] 큰 피해가 우려되는 태풍 카눈의 북상으로 제주도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시작이 늦어진다. KLPGA투어는 10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의 일정 조정에 대해 전했다. 이에 따르면, 이 대회 1라운드…2023-08-10 08:26
불붙은 다승왕 경쟁, 박민지·박지영·임진희 제주서 ‘3승 선착’ 도전시즌 첫 3승 고지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릴 선수는 누가 될 것인가. 돌아온 ‘대세’ 박민지일까, 상금·대상·평균타수 1위 박지영일까. 아니면 고향제주에서 상승세를 탄 임진희일까. 2023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이자 올해 새롭게 창설된 두산건설…2023-08-09 09:27
단년제 시즌 복귀 PGA 투어, 2024년 일정 공개 2024년부터 단년제 시즌으로 복귀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가 8일(한국시간) 내년 시즌 일부 일정을 공개했다. 2년에 걸쳐 진행된 기존과 달리 단년제 시즌은 1월 시작해 8월 말에 마치는 방식이다. PGA 투어는 2012년까지 단년제 시즌을 채택했다가 2013년부터 9월에 …2023-08-08 13:43
“골프 인생 최고의 순간”, 디섐보 ‘꿈의 58타’로 LIV 골프 우승“내 골프 인생 최고의 순간이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꿈의 58타’를 작성하며 정상에 섰다. 7일(한국시간)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 설퍼 스프링스의 올드 화이트 앳 그린브라이어(파70)에서 열린 LIV 골프 10차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3개, 보기 1개로 12언더…2023-08-07 13:54
‘아, 2타 차’, 안병훈 김효주 나란히 아쉬운 준우승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과 김효주가 아쉽게 나란히 2타 차 준우승을 차지했다. 안병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2022~2023시즌 최종전 윈덤 챔…2023-08-07 13:36
‘아깝다 역전’ 김효주, 스코티시 오픈 ‘두 번째 준우승’[동아닷컴] 놀라운 막판 스퍼트를 보여준 김효주(28)가 최종 라운드에서만 7타를 줄이면서 올 시즌 두 번째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에 위치한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 그룹 스코티시 여…2023-08-07 08:01
임진희 고향 제주서 첫 ‘시즌 다승’…황유민 1타 차 준우승시즌 2승을 향한 투어 6년차 임진희와 루키 황유민의 경쟁이 볼만했다. 딱 1타 차로 희비가 갈렸고, 승자는 ‘제주의 딸’ 임진희였다. 임진희는 6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동·남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반기 첫 대회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2023-08-06 16:43
안병훈 이번엔 첫 우승 성공할까? 선두와 3타 차 4위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갔다. 안병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99억4000만 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적어내며 5타를 …2023-08-06 10:23
부티에 2주 연속 우승 가시권…김효주 공동 9위지난주 메이저대회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던 셀린 부티에(프랑스)가 2주 연속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부티에는 6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프리디그룹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2…2023-08-06 10:20
활짝 웃은 황유민, 고개 숙인 김민별 방신실…희비 갈린 ‘루키 빅3’‘루키 빅3’의 희비가 엇갈렸다. 신인왕 레이스 1위를 달리고 있는 황유민은 시즌 2승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지만 신인왕 포인트 2, 3위에 올라있는 김민별과 방신실은 나란히 컷 통과에 실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황유민은 4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동·남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2023-08-04 18:38
신지은 ‘한국선수 유일’ 스코티시 오픈 1R 톱10AIG 위민스 오픈 전초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신지은의 공동 10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신지은은 4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레이디스 유러피언투어(LET) 공동 주관으로 펼쳐진…2023-08-04 10:16
안병훈, 윈덤 챔피언십 1R 1타 차 공동 2위안병훈이 첫날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올리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데뷔 첫 우승 꿈을 부풀렸다. 안병훈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98억7000만 원) 1라운드에서 버…2023-08-04 10:07
‘3타 차 선두’ 이소영, 이번에는 ‘홀수해 징크스’ 깰까이번에는 ‘홀수해 징크스’를 깰 수 있을까. ‘소리없는 강자’ 이소영이 단독 1위로 치고 나갔다. 이소영은 3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동·남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후반기 첫 대회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1억80…2023-08-03 19:32
‘골프황제’ 우즈, PGA 투어 구원투수로…정책이사회 이사로 선임‘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구원투수로 나선다. PGA 투어 제이 모너핸 커미셔너는 2일(한국시간) 우즈를 PGA 투어 정책이사회 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즈를 최상급 결정 기구인 정책이사회 이사로 선임한 것은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와 …2023-08-02 10:46
‘발등에 불’ 떨어진 이경훈-김성현, ‘극적 뒤집기’ 성공할까이경훈과 김성현은 극적인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2~2023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60만 달러·97억7000만 원)이 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바로 이어지…2023-08-02 08:12
세계 1위 내준 고진영, ‘22개월 만의 KLPGA 무대’ 반등 계기 삼을까‘월드 넘버1’ 자리를 내준 고진영이 ‘서브 스폰서’인 삼다수 주최 대회를 맞아 22개월 만의 국내 무대에 출격한다. 2주 간의 짧은 휴식기를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3일 제주시 블랙스톤 제주 동·남코스(파72)에서 개막하는 ‘제10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총상금 …2023-08-02 08:11
고진영 결국 코다에 ‘세계랭킹 1위’ 내줬다고진영이 ‘월드 넘버 1’ 자리를 넬리 코다(미국)에게 넘겨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세계최장 통산 1위 기록은 일단 163주에서 멈췄다. 고진영은 1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평점 7.54를 받아 코다(7.75)에 0.21차로 역전당했다.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2023-08-01 09:28
고진영, ‘라이벌’ 코다에 밀려 세계랭킹 1위→2위 하락[동아닷컴] 무려 163주 동안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지킨 고진영(28, 솔레어)이 라이벌인 넬리 코다(미국)에게 최고 자리를 내줬다. 고진영은 7월 31일자로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평점 7.54를 받아 코다(7.75)에 0.21차로 역전 당했다. 앞서 …2023-08-01 0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