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축구대표팀, 6월 노르웨이·브라질과 평가전 확정…9월 월드컵 대비 담금질 시작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국가대표팀이 월드컵을 향해 본격적으로 담금질에 나선다.U-20 대표팀은 19일부터 22일까지 강원 원주에서 국내소집훈련을 진행한다. 그리고 다음달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리는 U-20 해외 평가전을 위해 6월 2일 출국한 뒤 6일 노르웨이 …2025-05-12 17:09
진짜 마지막 우승 찬스 잡은 캡틴…‘컴백’ 손흥민의 2가지 과제, 완벽한 회복 & 실전 리듬손흥민(33·토트넘)이 컴백했다. 발·발목 부상으로 치료와 재활에 매진한지 1개월여 만에 선수단에 돌아왔다. 이제 남은 과제는 완벽하게 컨디션을 회복하고, 실전 리듬을 되찾는 작업이다. 굉장히 좋은 타이밍이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보되/글림트(노르웨이)와의 2024~2025시즌 …2025-05-12 07:00
단숨에 득점왕 경쟁 뛰어든 포항 이호재, 박태하 감독의 믿음 통했다!포항 스틸러스 스트라이커 이호재(25)의 발끝이 불을 뿜고 있다. 포항의 상승세를 이끄는 그의 활약에는 박태하 감독의 믿음이 있다.이호재는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3라운드 수원FC와 홈경기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팀의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 승…2025-05-11 14:29
박건하·김진규 체크 후 홍명보 ‘직관’…‘강원 초신성’ 신민하, 무르익는 꿈의 A무대요즘 K리그1에서 가장 돋보이는 이는 강원FC의 ‘초신성’ 신민하(20)다. 어린 나이에도 넓은 시야와 스피드, 제공권, 안정감을 두루 갖춘 그는 ‘완전체 수비수’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12라운드까지 소화한 ‘하나은행 K리그1 2025’에서 5승2무5패, 승점 17로 6위에 올라있…2025-05-09 08:00
결장 길어지는 손흥민, 휴식 돌입한 김민재…대표팀의 창과 방패의 회복에 주목손흥민(33·토트넘)과 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 손흥민은 발 부상을 입어 지난달 11일부터 개점휴업 중이다. 지난해 9월과 10월 각각 햄스트링과 대퇴부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축구통계전문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손흥민이 이번 시즌을 통틀어 부상으로 빠…2025-05-08 21:00
대한축구협회, 조직개편 단행…행정 전문성 강화와 투명행정 고려했다대한축구협회(KFA)가 정도경영과 투명행정을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KFA는 8일 “축구행정의 전문성, 현장과 소통 등을 강화하고자 인사개편을 하기로 결정했다. 조직 구성은 기존 3본부 8팀 1실 1단에서 3본부 12팀 4실 2단으로 개편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55대 집행부의 중…2025-05-08 17:34
대체 회복은 되나요? 손흥민에 매디슨까지…시즌 내내 ‘병동 모드’ 토트넘에선 다치면 끝장이다축구와 부상은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모든 스포츠 종목이 그렇겠지만 발로 하는데다 많은 움직임과 거친 몸싸움이 요구되는 만큼 늘 부상 위험이 따른다. 실전은 물론, 훈련 중에도 다칠 수 있다.어쩌면 더 중요한 것은 ‘다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부상 진단과 그에 따른 효과적…2025-05-08 08:00
KFA 전력강화위원회, 현영민 위원장 체제로 새 출발…U-23 대표팀 감독 선임에 초점대한축구협회(KFA)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현영민 위원장 체제에서의 첫 일정을 소화했다.전력강화위는 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첫 회의를 열어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전력강화위는 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호영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 김도균 서울 이랜드 감독, 김은중 수원F…2025-05-07 18:43
골 가뭄 시달린 강원, 답은 ‘젊은 피’에 있었다…새로 찾은 이지호-조진혁 조합의 가능성강원FC의 ‘젊은 피’ 이지호(23)와 조진혁(25)이 팀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강원은 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제주 SK를 3-0으로 완파했다. 강원은 승점 17(5승2무5패)로 8위에서 6위로 점프했다.…2025-05-07 14:30
아직 배고픈 ‘게임 체인저’ 문선민의 바람…“반쪽짜리 선수가 되고 싶진 않다”문선민(33·FC서울)의 시선은 더 높은 곳을 향한다.서울은 6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6분 안양 공격수 마테우스(브라질)의 선제골과 후반 35분 문선민의 동점골로 양 팀이 나란히 승점 1…2025-05-07 08:40
[SD 전주 인터뷰] ‘벌써 7호골’ 득점왕 경쟁 불붙인 전진우, “득점왕? 그저 우승만 바라볼 뿐”전북 현대 전진우가 다부진 우승 의지를 드러냈다. 전북은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전하나시티즌과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12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전진우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후반 추가시간 상대 김인균에 통한의 동점골을 헌납해 아쉽게 1-1로 비겼다. 두팀이 …2025-05-07 07:00
“독일에서 받은 차별을 갚아주고 싶었다”던 손흥민처럼…김민재도 피할 수 없었던 수모바이에른 뮌헨(독일)이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우승 축하 이미지와 영상에서 중앙수비수 김민재를 삭제했기 때문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4일(한국시간) 끝난 라이프치히와 정규리그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3으로 비겨 23승7무2패, 승점 7…2025-05-0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