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

    • [현장리뷰] 전북 포옛 감독의 ‘희로애락’ 가득한 K리그 신고식, 김천과 개막전서 2-1 짜릿한 역전승…‘명가 재건’ 위한 산뜻한 첫걸음 뗐다!
      [현장리뷰] 전북 포옛 감독의 ‘희로애락’ 가득한 K리그 신고식, 김천과 개막전서 2-1 짜릿한 역전승…‘명가 재건’ 위한 산뜻한 첫걸음 뗐다!거스 포옛 신임 감독(우루과이) 체제의 전북 현대가 ‘명가 재건’을 위한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전북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유강현에게 선제골을 내줬으나, 주장 박진섭과 측면 공격수 전진우…2025-02-16 18:34
    • [현장 리뷰] ‘승격팀’에 K리그1 첫 승점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안양, ‘챔피언’ 울산 꺾고 역사적 첫 승 수확
      [현장 리뷰] ‘승격팀’에 K리그1 첫 승점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안양, ‘챔피언’ 울산 꺾고 역사적 첫 승 수확대이변이다. 승격팀이 디펜딩 챔피언을 잡았다. K리그1 첫 승점 정도로는 충분치 않았다. 기어이 승점 3을 온전히 쟁취했다. FC안양은 16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울산 HD를 1-0으로 꺾었다. 후반 46분 터진 ‘삼바 킬러’ 모…2025-02-16 17:12
    • 개막전 승리 후 활짝 웃은 제주 김학범 감독, “절실함이 올 시즌 성패의 키”
      개막전 승리 후 활짝 웃은 제주 김학범 감독, “절실함이 올 시즌 성패의 키”“개막전 승리로 한시름 덜었다.”제주 SK 김학범 감독(65)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환하게 웃었다. 확실한 득점원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선수 보강마저 매듭짓지 못한 상황에서 개막전을 맞았지만,…2025-02-16 16:36
    • 김동진, 몸 던지는 투혼
      김동진, 몸 던지는 투혼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김동진이 울산의 슈팅을 몸으로 막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5
    • 마테우스, 위험해
      마테우스, 위험해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마테우스가 울산 수비 앞에서 패스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5
    • 모따-김영권, 치열한 헤딩 경합
      모따-김영권, 치열한 헤딩 경합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와 울산 김영권이 헤딩 경합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4
    • 안양, 디펜딩 챔피언 울산 잡고 K리그1 첫 승리
      안양, 디펜딩 챔피언 울산 잡고 K리그1 첫 승리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안양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4
    • 안양, 극장골로 적진에서 K리그1 첫 승리
      안양, 극장골로 적진에서 K리그1 첫 승리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안양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3
    • 야고, 굳건한 수비에 볼도 못 건드려
      야고, 굳건한 수비에 볼도 못 건드려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야고가 울산 윤종규의 수비에 슈팅 찬스를 놓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2
    • 최성범, 반칙 아니야?
      최성범, 반칙 아니야?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최성범이 울산 윤종규와 몸싸움에 밀려 넘어지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1
    • K리그1 첫 경기 응원하는 안양 팬들
      K리그1 첫 경기 응원하는 안양 팬들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1
    • 문정인, 기가 막힌 선방
      문정인, 기가 막힌 선방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울산 문정인이 슈팅을 막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0
    • K리그1 첫 경기 앞둔 안양 베스트 일레븐
      K리그1 첫 경기 앞둔 안양 베스트 일레븐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9
    • 이진현, 비켜!
      이진현, 비켜!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울산 이진현이 안양 수비를 뚫고 돌파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9
    • 울산, 충격적인 패배
      울산, 충격적인 패배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울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8
    • 모따, 극적인 결승골
      모따, 극적인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8
    • K리그1 울산 첫 원정 경기 뒤집은 모따 결승골
      K리그1 울산 첫 원정 경기 뒤집은 모따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7
    • 모따, K리그1 첫 경기에 짜릿한 결승골
      모따, K리그1 첫 경기에 짜릿한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6
    • 모따, 디펜딩 챔피언 울산 잡는 결승골
      모따, 디펜딩 챔피언 울산 잡는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6
    • 유니폼 바꿔도 클래스 그대로…‘포항전 멀티골’ 주민규, 킬러는 멈추지 않아
      유니폼 바꿔도 클래스 그대로…‘포항전 멀티골’ 주민규, 킬러는 멈추지 않아‘진정한 킬러’는 ‘탓’을 하지 않는다. 컨디션, 잔디 상태, 관중의 야유 등 그라운드 안팎의 환경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다. 2025시즌을 앞두고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35)가 그렇다. 그의 적은 오직 자신뿐이다. 주민규는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5-02-16 15:06
    신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