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승리 후 활짝 웃은 제주 김학범 감독, “절실함이 올 시즌 성패의 키”“개막전 승리로 한시름 덜었다.”제주 SK 김학범 감독(65)은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FC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개막전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환하게 웃었다. 확실한 득점원이 없는 가운데 외국인선수 보강마저 매듭짓지 못한 상황에서 개막전을 맞았지만,…2025-02-16 16:36
김동진, 몸 던지는 투혼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김동진이 울산의 슈팅을 몸으로 막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5
마테우스, 위험해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마테우스가 울산 수비 앞에서 패스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5
모따-김영권, 치열한 헤딩 경합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와 울산 김영권이 헤딩 경합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4
안양, 디펜딩 챔피언 울산 잡고 K리그1 첫 승리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안양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4
안양, 극장골로 적진에서 K리그1 첫 승리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한 안양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3
야고, 굳건한 수비에 볼도 못 건드려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야고가 울산 윤종규의 수비에 슈팅 찬스를 놓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2
최성범, 반칙 아니야?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최성범이 울산 윤종규와 몸싸움에 밀려 넘어지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1
K리그1 첫 경기 응원하는 안양 팬들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팬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1
문정인, 기가 막힌 선방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울산 문정인이 슈팅을 막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20
K리그1 첫 경기 앞둔 안양 베스트 일레븐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선수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9
이진현, 비켜!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울산 이진현이 안양 수비를 뚫고 돌파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9
울산, 충격적인 패배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0-1로 패한 울산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8
모따, 극적인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8
K리그1 울산 첫 원정 경기 뒤집은 모따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7
모따, K리그1 첫 경기에 짜릿한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킨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6
모따, 디펜딩 챔피언 울산 잡는 결승골16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 FC와 FC안양의 경기에서 안양 모따가 결승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울산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2025-02-16 16:16
유니폼 바꿔도 클래스 그대로…‘포항전 멀티골’ 주민규, 킬러는 멈추지 않아‘진정한 킬러’는 ‘탓’을 하지 않는다. 컨디션, 잔디 상태, 관중의 야유 등 그라운드 안팎의 환경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다. 2025시즌을 앞두고 대전하나시티즌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 스트라이커 주민규(35)가 그렇다. 그의 적은 오직 자신뿐이다. 주민규는 15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25-02-16 15:06